제가 지오마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저의 예민한 피부때문이었습니다.

피부가 예민하다 못해 다리에는 모공각화증이 있고 가끔은 여드름도 나고 거칠거칠한 피부였습니다.

어떻게 하면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지오마를 추천받았습니다.

제가 과일향을 좋아해서 일루미네이트, 피치코코 바디스크럽을 사용하구 있었구,

또 특별히 홈페이지 리뉴얼 행사 당첨으로 메모리솝 바디스크럽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.

일단 냄새가 정말 문구 그대로 포근한 비누향입니다. 남녀노소 이 향은 정말 추억의 향이라고 할까요?

또, 다른 바디스크럽과는 달리 지오마는 스파츌러를 이용해서 오일층과 소금층을 섞어서 사용하잖아요!

개인적으로는 섞어서 쓸수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.

일단 사용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사용하고 나면 정말 before&after가 확연히 느껴지시는 거 아실 꺼에요!!

같은 피부 맞나 하실 정도로 저는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. 특히 다리나 팔 부분!!

다리에 모공각화증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 제품을 쓰고 나서 완전 없어졌다고는 말을 못하지만

상당부분 많이 좋아져서 다리를 만져도 맨들맨들하다고 해야할까요?

혹시나 사용해볼까 하시는 분께 강력추천합니다!~

*밑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일루미네이트와 피치코코 사진과 메모리솝 사진 첨부합니다*